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anceX -결전- (문단 편집) ==== 마에리타隊 ==== 마물대원수 스트로가노프가 조직한 마물의 엘리트 부대. 호넷파와의 파벌 전쟁 시절 스트로가노프가 이끌던 부대였던 모양이지만, 파벌 전쟁이 끝난 후 부대 내의 분쟁 등의 문제가 있어 해체되었다가 란스에게 마인이 쓰러진 걸 계기로 소수정예 집단으로 재조직해서 란스 일행의 요격에 나선다. 억지로 양산형 갑옷에 마물들을 집어 넣어서 통일시키는게 아니라 그 마물들이 지닌 고유의 능력을 그대로 살리는 것이 특징으로 각 마물중에서도 강한 돌연변이들이 구성원이다. 마물도 인간처럼 감정을 지닌 지성체란 걸 잘 보여주는 집단이며, 이 때문에 신규 멤버와 내분을 일으키고, 그 이후에 다시 화해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리더인 학자는 상당히 지능적인 타입으로 마물이 인간에게 패배하는 이유를 인간들은 목숨을 아껴 경험을 쌓아 레벨 업해 강해지지만 마물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우다가 더 강한 존재가 나타나면 그대로 살해당하기에 경험 축적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동료를 희생해서 이기기보다는 구해서 전력을 보존하기를 우선시한다. 때문에 란스 일행에게 패배하면 그대로 후퇴해 마에리타 대는 점점 강해져 나타난다. 마군 쪽에서 그다지 우호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닌지 란스 일행과 대결하다가 양측이 다 소강 상태에 빠지자 때마침 그곳에 온 마물 대장이 아예 '마에리타 대를 없애라는 명령이 내려왔다'며 양쪽을 다 죽이려고 든다. 태생이 겁쟁이인 케이브리스는 인간이 정리되면 인간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위협이 될 만한 강한 마물들도 다 숙청해버릴 계획을 남몰래 세우고 있는데 마에리타 대는 그 1순위로 꼽힌다. 마군의 패색이 짙어지자 스트로가노프의 명령을 받아 란스 성에 있는 미키를 납치하려고 했다가 많은 인원이 전사한다. 앨리스에서 상당히 밀어주는 건지 해당 퀘스트 때 아예 얘네들 입장으로 플레이까지 할 수 있다. 하다 보면 란스가 더 악당같이 보일 지경으로 후반 이벤트에 가면 아예 게임 내에서 란스 쪽이 더 악당 같다는 말이 나온다. '하늘로' 루트를 선택하면 베즈그드 산 안에서 란스와 마지막 싸움을 벌인다. '바다로' 루트를 택하면 화쇄류에 휩쓸려서 죽을 뻔한 란스 토벌대를 구하고 결전을 벌인다. 어느쪽이든 란스가 죽이지 않고 살려준다. 주인공이 가는 곳마다 출현하여 전투를 하고 때로는 협력을 하며, 둘 다 동등히 성장해가며 친구 의식을 느끼다가[* 란스는 매번 귀찮게 여기지만 토벌대 일행과 마에리타 대는 정든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엔 동료가 되어주는 란스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정통파 라이벌. 전투시 애널라이즈 스킬로 분석해보면 제일 아랫부분에 라이벌 전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인상적. 그야말로 시스템도 라이벌이라 인정한 존재. 실제로 시나리오 중간 적당히 소모한 시점에 일반 몬스터와는 달리 예측하기 힘든 이벤트 발판에서 보스 급의 체력과 전투력으로 도전을 걸어오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잘하거나 회복 수단이 충분하고, 육성이 잘 돼있지 않으면 굉장히 힘겨운 적이다. 게다가 다른 적들과 달리 얘들은 플레이어의 육성 수준을 반영해서 강해지기 때문에 만약 치트를 쳐서 올랭크200으로 플레이중이라고 해도 그에 맞춰서 강력한 전력으로 맞서온다. 이렇게 비중이 높은 만큼 마에리타대를 호평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란스 위키 등에서 활동하는 일본 유저들에게는 발매 이후부터 란스X에서 가장 비판받는 캐릭터들이기도 하다. 란스X는 워낙 등장해야 할 인물들이 많은지라 구작에서부터 재등장을 기대받던 캐릭터들이 등장하지 못하거나 등장했더라도 호넷처럼 그 역할에 비하여 비중이 부족하다 평가받는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마에리타대는 그러한 구작 캐릭터들을 제치고 상당한 비중을 받았지만, 이들이 이렇게까지 우대받을 만큼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그리고 강행돌파를 제외한 정사 루트에서 이들이 미키를 납치하여 케이브리스에게 바치는 바람에 미키가 상당히 험한 꼴을 당했음에도 생존한 마에리타대에게 별다른 응보도 없이 간단하게 용서받고서 2부에서도 높은 지위를 얻어 무난한 결말을 맞이했단 점도 비판받았다.[* 납치 때 사망한 걸로 추정된 멤버들이 2부에서 전원 출연한 걸 보면 납치는 2부로 이어지는 루트에선 발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또한 스토리 말고도 시스템적인 면에서도 비판받았는데 위에 서술된대로 이들은 플레이어가 피할 수 없는 랜덤 발판에서 강제 이벤트로 몇 차례나 출현하기 때문에 이 점에서도 빈축을 샀다. 아리오스 테오만도 이러한 강제 이벤트로 귀한 칸을 잡아먹는다고 비판받았는데 이들은 그 이상의 횟수로 등장하기 때문에 스토리적인 면에서 싫어하지 않았더라도 이런 면에서 짜증을 느꼈다는 유저들도 있었다. 랜덤 이벤트를 거쳐야 획득할 수 있는 카드들도 다수 있는데 그 카드들의 출현 조건을 만족시켰더라도 마에리타대가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 몬스터 카드로도 입수 가능하다. 전부 모으는 실적도 존재. * 학자 마에리타대 대장. 아카메의 돌연변이. 외눈 안경을 쓰고 다닌다. 냉정하며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 기능레벨 마법LV2 보유. 란스가 마왕이 되면 스트로가노프의 지위를 이어받아 마물들을 총괄하는 '''마물대원수'''까지 승진한다. 2부에서도 등장. * 머슬 마에리타대 부대장. 부타반바라의 돌연변이. 체지방률 0%. 지방이 없다보니 부타반바라가 아니라 오히려 양키처럼 보인다. 학자와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 * 임금님 마에리타대 부대장. 루론타의 돌연변이. 기능레벨 가드LV1 보유. * 니들 마에리타대 부대장. 벌여자의 돌연변이인 말벌여자. 학자를 좋아하고 있다. * 검호 마에리타대 부대장. 사메라이의 돌연변이. 생김새는 [[미야모토 무사시]]. 기능레벨 검LV2 보유. 그에 걸맞게 스테이터스 보정이 거의 신마 라인의 마인 급에 보유 스킬은 거합베기인 등 몬스터 그룹 중에서 유별나게 성능이 따로 논다. 코우히메가 거의 필수라는 문제가 있지만 레이가 없을 때 대신 쓴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괜찮은 편. 특히 일반카드라 초반부터 꽤 잘나오는데 초반에 나오게되면 하드캐리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어휘력이 부족하다. 어떤 상황이건 '달은 구름에 가려졌다.', '오늘 밤, 죽기 좋은 달밤이다.' 라는 말 뿐. 그런데 의미는 다 따로 있는지 이벤트 도중에 베젤아이가 통역을 해주기도 한다. 같은 마에리타대 일원들도 못 알아듣는데 알아듣는 걸 보면 성녀 몬스터의 권능 중 하나일지도. * 아파치 마에리타대 부대장. 양키의 돌연변이. 다른 부대장들과는 달리 기존 마에리타 대의 일원이 아닌 새로 마에리타 대를 구성하면서 영입한 인원이라 부대에서 겉도는 모습을 보이고 급기야는 배신 일보직전까지 가는 모습도 보이지만, 이후 동료의식에 눈 뜨게 된다. 기능레벨 도끼LV1 보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